배상철 #마을N청소년 #세상모든동은이들의해방을위하여1 <131호> 세상 모든 동은이들의 해방을 위하여 세상 모든 동은이들의 해방을 위하여 배상철 (마을N청소년 대표) “세상의 동은이들을 응원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드라마는 동은이가 복수에 성공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김은숙 작가의 의도대로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이었던 문동은의 복수는 완벽히 성공했고,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뒤틀린 욕망은 복수의 칼날 앞에 산산조각이 났다. 송혜교를 비롯한 연기자들의 수준 높은 연기력과 김은숙 작가의 탄탄한 대본 탓에 시청자들은 순식간에 드라마 속 학교폭력과 복수의 현장으로 빨려 들어갔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 관객들이 에 흥분했다. "내가 죽도록 누굴 때리면 더 가슴이 아플 것 같아? 아니면 죽도록 맞고 오면 더 가슴이 아플 것 같아?" 김은숙 작가는 어느 날 딸이 던진 질문 하나가 의 탄생 배경이라.. 2023.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