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소리56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후보 인권행정 강화 정책 제안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후보 인권행정 강화 정책 제안 제안취지 행정은 단순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넘어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핵심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음. 특히 12.3 내란극복을 통해 민주주의 성숙과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중시하는 가치가 강조되면서, 행정 전반에 인권 개념을 반영하는 ‘인권행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 이러한 ‘인권행정’은 국가 및 자치단체가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전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과 기본권을 최우선 가치로 고려하는 행정을 의미함. 하지만 여전히 행정과정에서 차별, 권리 침해, 사회적 소수자 배제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도적 대응이 요구됨에 따라 충청북도와 청주시 인권행정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함. 충청북도 모든 행정 영역에서.. 2026. 5. 15. 이름 표 이름 표이내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김춘수의 ‘꽃’이란 시 중 일부다.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저따위 말의 유희에 천착했다.이 시를 부르는 이유는 누군가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이 땅에 와서 똬리를 튼 ‘뉴이재명’ 때문이다. 뉴이재명은 결재 사인 없는 문서로 온라인 공간을 뒤덮는다.실체가 없으나 신문 활자로, 방송 음성으로 가공되면서 형체를 갖춘다. 풀어 설명하면 대선 전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았으나 이후 제한적 팬덤이 된 부류라고 한다.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름 붙여진 시민이 많다. 일과 후 휴대폰을 받아 증권사 앱에서 미리 사둔 대장주 몇 주의 평가손익에 환호하는 육군 일병도, 강의시간 주식을 팔고 사는 대학생도 뉴이재명이 됐다... 2026. 2. 24. 재래식과 수세식 재래식과 수세식 이내 ‘재래식 언론’이란 말이 생겼다. 상대어는 분명치 않다. 굳이 찾아낸다면 ‘신식 언론’이다. 재래식 언론이란 말은 신식 언론 종사자들이 쓴다.지난 연말 언론학자와 중견 기자가 각각 재래식 언론에 대한 칼럼을 썼다. 둘은 약속이라도 한 듯, 재래식에 화장실을 연동시켰다. 신식 언론은 수세식이라도 되냐는, 비아냥의 의도가 강했다.실제로 재래식이란 이름의 함의는 부정적이다. 얼마 전까지 기성언론, 레거시 미디어라고 통칭했었다. 반대편의 실체도 모호하다. 각각 일반화의 오류도 범할 수 있다. 재래식 언론이란 이름을 짓고 쓰는 쪽에서 신식의 실체를 제시하지 않았다. 미루어 짐작한다. 일단 재래식과 신식은 형식으로 구분한다. 재래식은 크게 기존 일간지, 방송사를 말한다. 신식은 유튜브, 인스.. 2026. 2. 5.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