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버스타고쏘댕기기-문암생태공원1 후기 - 문암생태공원을 다녀오며 2022년 문암생태공원을 다녀오며 10월 15일 문암생태공원이 모든 시민들을 위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공간인지 살펴보고자 저상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이 번 쏘댕기기는 류호찬 회원님과 박승찬 시의원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숨 사무실에 모여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가벼운 마음이었는데요. 도착한 청운중학교 정류장이 공간도 좁고 경사로 없는 턱 위에 있어 휠체어가 접근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저상버스 리프트가 내려와 탑승할 수 있는 공간 역시 없었습니다. 우리가 이용하려 했던 831번 버스는 일부만 저상이었고 운행 시간도 많지 않아 영운동행정복지센터 정류장까지 걸어 이동하였습니다. 500번 저상 버스를 타고 환승을 위해 도청으로 갔습니다. 저상버스를 타는 과정에 리프트가 오래되었는지 나오지 않아 버스기사님이.. 2022.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