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메시지를 달라는 소식지를 보고 숨을 알게 해준 정미진 일꾼의 얼굴이 떠올랐어요. 무해하고 순수한 이의 정다운 눈빛. 인권을 말할 때, 발그레한 두 뺨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정열. 젊은 날 정미진 일꾼과 인권연대 숨을 만나 '같이 사는 삶'을 생각합니다. 한없는 애정을 담아, 인권연대 숨 소식지 100호를 축하합니다!
- 계희수 회원(시민단체 활동가)
"혼자 꾸는 꿈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백호가 그 현실들을 만들어 가고 있내요. 인간이 살기 좋은 행복한 [숨구멍]을요“
- 양준석 회원(마을 활동가)
봉투 손글씨가 참 정겹구요.
내용은 따뜻하구요.
고맙습니다.
- 박완희 회원(청주시의원)
숨과 인권이 함께 가는 길에
오래도록 큰일꾼과 작은일꾼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소식지 100호 발행 축하메세지에 담아봅니다.
두 일꾼님! 수고 덕분에
그래서 제가 아직 숨에 있습니다.
- 신경아 회원(마을 활동가)
항상 사회적 약자의 벗이 되어 주세요.
- 박만순 님(충북역사문화연대 대표)
하얀 호랑이는 100년에 한번씩 태어났다는^^
200호를 향해 쭈욱~~~~
힘내라! 힘내라!!
- 박정연 회원(충북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활동가)
백호야 열렬히 추카추카해. -굴비가-
- 김상윤 회원(하늘다방 마담, 탐정)
앞으로의 시대를 위한 일들도 많이 다뤄주세요.
- 이명주 회원(진보당 충북도당 위원장)
창립 8주년, 소식지 100호 발간을 진심을 다 해 축하드립니다. 세상 모든 곳에 '생명과 인권의 숨'을 불어 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오래도록.
- 유호찬 회원(프리랜서)
100호요?
필진님들과 일꾼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한자한자 꾹꾹 눌러 읽는 답니다~
- 음명희 회원(청주지역공동체시민센터 활동가)
백호요?앞으로 이백호 삼백호 꾸준하게 오는 소식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권연대 숨, 답답한 인권의 현실에서 살아 숨쉬는 인권의 시대가 도래 되도록 큰 힘이 되어주세요. 일꾼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김성구 회원(다사리 장애인자립지원센터 활동가)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제가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백 호의 숨 소식지를 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또 헤아릴 수 없는 무거운 숨을 쉬었을까요.
사람을 살게 하는 숨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백호 출간을 축하합니다.
- 김미진 회원(시민단체 활동가)
고맙습니다, 인권연대 숨.
숨 쉴 틈이 되어 주셔서요.
앞으로도 이 사회에, 그리고 일상성에 매몰된 우리 의식에, 틈을 내어 주세요. 숨 쉴 틈을요.
(참, 숨 필진으로 참여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 박현경 회원(교사)
숨 막히는 세상
숨이 있어
숨 쉬며 삽니다!
- 이병관 회원(시민단체 활동가)
백번째 소식지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호랑이 기운 쑥쑥 받아서 이백번째 소식지도 곧 받아볼 수 있겠죠? 화이팅! :)
- 민범기 회원(충북NGO 센터 활동가)
인권연대 숨의 일백번째 소식지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듯이 인권연대 숨의 하루하루가 모여 이뤄진 결실입니다.
요즘같이 타인에 대한 불안과 의심으로 지내는 시대에 너와 내가 따로 없음이 인권이라는 인권연대 숨의 존재가 더욱 소중합니다.
마스크로 숨 막히는 일상에 숨통을 트여주는 인권연대 숨의 소식지 1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 전필민 회원(청주노동인권센터 활동가)
인권연대 숨 소식지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1000호 2000호까지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
- 이구원 회원(다사리 장애인자립지원센터 활동가)
대전충남인권연대보다 하루 늦게 2012년 3월 23일에 창립한 자매단체 인권연대 숨의 소식지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도 한 달에 한번 지역인권소식지의 역할을 꾸준하게 이어온 ‘숨’의 뚝심과 부지런함에 고마움의 인사를 같이 전하며 걸어온 길보다 더 환하게 빛날‘숨’의 앞날을 기대합니다.
- 이상재 대전충남인권연대 사무국장
인권연대 숨 소식지 백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숨이 주관하는 '새로읽는 저녁' 모임에서 지역 시민사회의 활동가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지역과 인권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문제의식을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숨 소식지가 인권연대 숨을 널리 알리고 일상과 인권을 새롭게 보여주는 창이 되면 좋겠습니다.
- 김동우 님(충북NGO센터 활동가)
인권연대 숨 지령 일백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치와 존재가 모두 위기를 겪는 시대, 그래도 우리 함께 숨 쉴 공간이 여기 있습니다. ‘인권연대 숨’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세상은 그만큼 넉넉해지고, 따뜻해집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오창익 서울 인권연대 사무국장
지난 8년여를 쉼 없이 달려 온 인권연대 '숨' 소식지가 어느덧 발간 100호를 맞았습니다. 마음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물질이 인간 본연의 존엄을 앞서곤 하는 지금 같은 시대에 탄광의 카나리아처럼 쉬지 않고 목소리를 내고 계신 여러분이 있어 우리 사회가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 것일 테지요. 인권을 지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또한, 도시공원을 지키려는 노력을 통해 여러분과 연대하겠습니다. 누구나 차별 없이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누릴 권리, 환경권을 지키는 일이 곧 인권을 지키는 일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숨’이 그러하듯 도시공원 역시 빠듯한 일상에 지친 장삼이사의 마음을 위로하는 쉼터이자 도시와 사람 모두의 숨통을 틔워주고 숨을 나눠주는 숨길이 되고 있습니다. 보물 같은 도시공원을 지키고 여러분과 우리 후대를 위해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장섭 회원(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12년 3월 소식지 준비1호, 2012년 4월 준비2호를 발행하며 호흡을 다듬은 후
한 달, 한 달 소식을 전하다 보니 어느새 100호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필진들과 언제나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숨 준비 1호를 발행했던 첫 마음으로
다시,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성실하게 숨 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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