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준_육아기1 육아기를 시작하며 육아기를 시작하며박윤준(음성노동인권센터 상담실장) 5년이 지났다. 숨 소식지 마음 거울>에 마지막으로 글을 실은 게 언제인지 숨 블로그를 찾아보니 2021년 1월 ‘겨울과 마당’이라는 글이었다. 새로 이사 온 주택에서 맞이한 첫 겨울, 눈 쌓인 마당을 바라보며 가졌던 사색들이 추억처럼 돋아났다. 내친 김에 그 전에 썼던 글들도 읽어보았다. 당시 인권연대 숨 활동가였던 이와 연애와 결혼을 하고, 청주에 신혼집을 새롭게 얻었던 날까지 있었던 일들과 마음 풍경이 고스란히 글에 담겨있었다. 5년이 흐른 오늘, 나는 여전히 그와 함께 모충동 주택에 살고 있고, 같은 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숨 회원이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사이 큰 변화가 있었다. 우리 사이에 아이가 태어난 것이다. 세상에.. 2026.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