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제75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by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2019. 10. 15.

꼰대들만 넘치는 시대에 새로운 연대를 보여 줄 거지?

증오의 시대에 희망을 보여 줄 거지?

힘없는 사람들에게 똑똑한 네비게이션이 되어 줄 거지?

많은 걸 바라지 않아

그냥 약간의 선의가 아니라 기쁘게 회비 낼 수 있게

내 친구와 주변인에게 숨 회원이라 자랑할 수 있게

 

근데 앞으로 인권연대 대표일꾼과 새 일꾼이

우리 회원의 가오는 정말 높여 줄 거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