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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제71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by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2019. 10. 1.

 

뭐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일까?

커피를 많이 마셔서 일까?

계절 탓 일까?

아니면 갱년기라서 일까?

 

마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자 일어들 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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