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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7년 7월 소모임일정 인권강독회 수요 모임 - 매주 수요일 저녁7시 숨터 주제 : 세계인권선언문과 대한민국 헌법 세계인권선언문을 읽어보셨는지요? 아니 이런 선언문이 존재하는지 아시는지요? 대한민국 헌법을 읽어 보셨는지요? 학창시절 훈육 받을 때 국민의 4대의무조항만 기억하는, 민주주의와 인간다운 삶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엄숙한 권력의 이미지만 갖고 있지는 않은가요? 인류의 인권에 대한 약속 '세계인권선언문'을 통해 우리의 삶을 성찰해보고 국가의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약속 '대한민국헌법'을 통해 여기 지금 이 땅의 현실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권력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인간과 시민을 위한 최소의 약속으로 복무하는 대한민국헌법과 세계인권선언문이 우리들 삶에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인권강독회 수요모임에 함께 하실 분들 일꾼에게 연.. 2019. 9. 26.
<제62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회의라는 곳에서 국정 3대 우선과제로 일자리, 4차산업 혁명, 저출산 대책을 선정, 발표했다. 일자리 자문은 누구로부터 받고 있는지? 4차산업 혁명 자문은 누구로부터 받고 있는지? 저출산 대책 자문은 누구로부터 받고 있는지? 자문위원단 명단을 보면 일자리로 인해 불안한 청춘이, 명퇴로 인한 중년이, 빈곤에 처한 노년들이 보이지 않는다. 4차산업 혁명을 이끌어 나갈 미래 세대가 보이지 않는다. 결혼과 출산, 경력단절로 인해 고민하거나 다자녀를 돌보며 생활하는 생활인들이 보이지 않는다. 국정이든 도정이든 시정이든 자문위원단에는 자칭 전문가들만 있지 생활인들이 보이지 않는다. 뜬 구름은 뭉치면 비라도 내린다. 2019. 9. 26.
<제62호> 시골에서 똥냄새가 안 나면 어디서 나란 말인가?_이병관(회원, 충북·청주경실련 정책국장) 휴일 아침 늦잠을 자고 볼일을 보러 나가려는데,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서명을 받으러 다니고 있었다. 인근에 축사가 건립되려고 해서 반대서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냥 지나치려다 서명을 했다. 세월호 진상 규명이나 박근혜 탄핵을 위해 길거리 서명을 할 때 무심히 지나치던 사람들한테 서운했던 생각도 났고, 또 더운 날 땀 흘리며 서명 받으러 다니는 직원의 모습이 왠지 처량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축사를 딱히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다.(그렇다고 적극 찬성한다는 뜻은 아니고...) 우리 아파트가 시골에 있다고 표현하면 주민들이 싫어할지 모르겠지만, 행정구역이야 어떻든 길 건너에 논밭이 있기 때문에 시골 인근에 있는 아파트는 맞다. 그리고 처음 분양할 때도 이렇게 농촌과 인접하여 자연환경이 쾌적하.. 2019.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