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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왕은 없다

by 인권연대 숨 2025. 7. 24.

주권자 국민이 한 번도 내밷어 보지 못한 말

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많냐

 

하라면 하는 거지

왕조 시절이나, 일제 강점기와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 주권자들에게 갑질하던 세력이 주구장창 떠들어 대던 말이었다. 윤석열도 그랬다.

 

무슨 말이 많냐

왕조 시절이나, 일제 강점기와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 주권자들의 입을 막아대던 세력이 주구장창 떠들어 대던 말이었다. 윤석열은 입을 틀어막았다.

 

국민주권정부라 참칭하는 이재명 정부는 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많냐를 갑질이나 폭력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을 포용함을 이해하라 한다.

지금이 왕조시절이나, 일제 강점기나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도 아니고 윤석열 정권도 아니다. 왜 주권자가 권력자를 이해해야 하는가?

당신들은 왕이 아니다!

(이 글을 쓴지 하루만에 강선우씨가 사퇴를 한 상황에서 아래 사족을 덧붙이게 되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지 한 달 만에 자진 사퇴한 강선우 씨. 어쩌면 이 한 달 동안 주권자는 임명권자의 갑질에 더 분노가 일었을지 모를 일이다. 어쩌자고 이런 인사를 하게 되었는지 성찰해야 할 것이다. 실용적 인사는 도덕적이고 윤리적 기준 따위는 안중에도 없어도 되는 것인지 국민들은 이재명 정부에게 따져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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