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베트남 숨 평화기행 in 호치민 1일차 붕따우>
11월 27일 저녁비행기타고 호치민으로 출발합니다.
11월28일 새벽2시! 호치민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근처에서 쌀국수로 에너지 충전!
한숨 푹~자고 호치민 1일차 호치민 남쪽 항구도시로 떠납니다.
14~15세기 유럽의 무역선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습지였던 이곳은 '닿을 내리는' 이란 의미 <붕따우>라는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붕따우는 베트남 국민들의 성지로서 베트남 가톨릭 종교탄압의 시기 남부 끝자락 붕따우로 많은 신앙인들이 이주하여 그들만의 신앙적 공동체를 유지해온 지역이기도 합니다. 베트남내 유일한 석유기지가 있는 곳이자, 프랑스, 미군들의 휴양지로 사용되었던 흔적이 가득한 곳 입니다.
붕따우 거대예수상을 뒤로하고, 거센 바닷바람과 한컷!
붕따우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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