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게 문제’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먹고사는 게 문제일까?
기본권과 존엄을 외치는 이들에게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니 갈등을 일으키지 말라고 외치는 기성정치 세력들에게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하는데 알 수 없는 무력감이 마음속을 가득 채운다.
새롭게 질문한다. 먹고 사는 게 문제이고, 존엄한 인간으로 사는 것을 위협받는 사람들에게 어떤 정치가 필요할까? 어떤 세상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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