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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2

재래식과 수세식 재래식과 수세식 이내 ‘재래식 언론’이란 말이 생겼다. 상대어는 분명치 않다. 굳이 찾아낸다면 ‘신식 언론’이다. 재래식 언론이란 말은 신식 언론 종사자들이 쓴다.지난 연말 언론학자와 중견 기자가 각각 재래식 언론에 대한 칼럼을 썼다. 둘은 약속이라도 한 듯, 재래식에 화장실을 연동시켰다. 신식 언론은 수세식이라도 되냐는, 비아냥의 의도가 강했다.실제로 재래식이란 이름의 함의는 부정적이다. 얼마 전까지 기성언론, 레거시 미디어라고 통칭했었다. 반대편의 실체도 모호하다. 각각 일반화의 오류도 범할 수 있다. 재래식 언론이란 이름을 짓고 쓰는 쪽에서 신식의 실체를 제시하지 않았다. 미루어 짐작한다. 일단 재래식과 신식은 형식으로 구분한다. 재래식은 크게 기존 일간지, 방송사를 말한다. 신식은 유튜브, 인스.. 2026. 2. 5.
사대는 그만할 때가 됐다 사대는 그만할 때가 됐다 이내 트럼프가 세계 200여개국, 80억 인류 앞에서 중대범죄를 저질렀다. 그는 범죄 현장 중계 화면을 실시간 지켜보며 환호했다. 그에 대한 비판은 소극적이다. 종이 비누곽이 된 UN은 목소리를 낮췄고 러시아,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도 입을 다물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대한민국 제1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마두로를 등치한다. 베네수엘라와 같은 꼴이 될 거란 저주를 퍼붓는다. 나경원이 그렇고 당 대변인들이 그렇다.시민사회도 나뉜다. 극우 세력은 트럼프와 미국의 군사 인프라에 열광한다. 이재명도 빨리 처단해달라고 나선다. 정치 관여도가 낮은 시민 중 일부는 독재자 마두로를 축출했으니 잘한 일이라고 한다. 이런 전도된 여론은 언론이 만들고 있다. 이른바 주요 언론은 트럼프의 범죄행각에.. 2026.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