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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by 인권연대 숨 2024. 12. 26.

124일 아침

나는 몇몇 사람들에게 문자로 안부인사를 전했습니다.

 

굿모닝

이 말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매우 사소로운 인사말이 귀하게 여겨지는 2024124

굿모닝 여러분 굿모닝 대한민국

 

1224일 아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나는 여러분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에는 사소로운 것들이 귀하게,

귀한 것들이 사소롭게 변화하는

일상을 살아내시기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생명있는 모두의 숨이 평화롭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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