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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제79호> 시방 여기 일꾼의 짧은 글

by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2019. 10. 22.

 

새벽의 이름으로,

눈꺼풀 열리는 아침과

나그네의 한낮과

작별하는 밤의 이름으로 맹세하노라.

눈먼 증오로 내 영혼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자연의 지킴이로

자비의 치유자로

평화의 건설자로

경이의 메신저로

나 자신을 겸손히 내어주겠다. - 다이안 애커맨, ‘학교기도중에서

 

여러분들이 있어 인권연대 숨이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후원의 날, 오신 손님들을 잘 맞이하고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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