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으면 좋겠다. 더 많은 사람들이.
특별히 가난한 사람들이
특별히 장애인들이
특별히 이주민들이
특별히 성소수자들이
특별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특별히 아동, 청소년들과 여성들 노인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둠을 밝혔던 촛불의 염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평화가 왔으면 좋겠다.
5월9일 아침, 이 바램을 안고 나는 우리동네 투표소로 향할 것이다.
'소식지 >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82호> 시방 여기 일꾼의 짧은 글 (0) | 2019.10.23 |
---|---|
<제81호> 시방 여기 일꾼의 짧은 글 (0) | 2019.10.23 |
<제59호>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0) | 2019.10.23 |
<제58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0) | 2019.10.23 |
<제57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0) | 2019.10.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