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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제81호> 시방 여기 일꾼의 짧은 글

by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2019. 10. 23.

“절 받으세요.”

넙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사람이 새해 새날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덜 불행하기를 기원합니다.

공감하고 공유하고 그리하여 공존의 길을 함께 걸어간다면

한결 숨 쉬기가 편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고

예 할 것은 예 하는 분별 있는 삶의 연대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세뱃돈은 사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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