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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100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by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2020. 9. 1.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걷고 읽고 먹고

쉬고

다시,

걷고 읽고 먹고

쉬고

참 좋았습니다.

욕심이 생겼습니다.

더 걷고 더 단순하고 더 단호하게

삶을 즐기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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