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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740

<제56호> 古代 인류가 인식해온 죽음과 영생(來世)의 의미_정태옥(회원)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자신의 죽음에 관해 깊이 생각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웃고 울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행복에 겨워 삶이 밝다가도 절망의 심연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 존재가,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이라는 침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을 때 당황을 넘어 비통에 빠져 무기력을 실감합니다. 오늘날 모든 종교가 영생(내세)을 강조하고 있어 영생은 소망이 아니라 실재라 설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생은 살아서 가는 곳이 아니라 죽어야 가는 곳으로 믿고 있어, 우리는 죽음에 관해 세 가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영생은 소망인가? 아니면 실재인가? 이고, 다른 하나는, 영생이 실재라면 죽어야만 가는 곳인가? 아니면 살아서 가는 곳인가? 입니다. 만약 살아서 가는 곳이라면 왜 인간.. 2019. 10. 22.
<제55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녹슬은 무르팍 삐걱 삐걱 허리 무릎 발목 반쪽 몸이 삐걱 삐걱 그럼에도 걷는다 해방세상 평등세상 인간의 길 2019. 10. 22.
<제55호> 검찰공화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_이수희(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이하 우병우) 팔짱을 끼고 웃으며 여유롭게 앉아 있고 검찰 관계자들이 두 손을 공손하게 모으고 서 있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잡혔다. 한 장의 사진이 우병우의 현재적 지위가 어떠한지를 설명해준다. 민정수석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버틴 이유를 알게 해 준 사진이다. 우병우, 그는 검사 출신이다. 승승장구하던 아주 잘나가는 검사,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검사다. 검찰은 스스로를 “우리 사회 최고의 엘리트”라고 한단다. 젊은 나이에도 “영감님” 소리를 듣는 검사들, 그들은 대체 어떤 이들일까. 검사라는 게 얼마나 대단한 것일까. 대체 왜 검사 출신 정치인들은 이렇게 많고, 주요 요직에 검사 출신들이 자리하는 것일까. 궁금해서가 아니라 화가 나서 펼쳐 든 책이 바로 이다. 이 책.. 201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