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793 <제73호> 소통(小通)과 소통(疏通)의 차이를 생각하다 小通하는 나를 보다_하재찬(회원, 사람과 경제 상임이사) 소통(小通)은 자신은 유연하고 포용할 줄 안다고 착각할 때 소통(疏通)은 자기는 고집이 세고 자기 주관이 강하다고 인정할 때 소통(小通)은 상대가 던지는 의문과 문제제기가 유도질문이라고 생각할 때 소통(疏通)은 상대가 던지는 의문가 문제제기가 다른 관점이거나 이해관계라 생각할 때 소통(小通)은 서로 같은 것을 찾을 때, 또는 상대를 설득하려 하지 않을 때 소통(疏通)은 서로 어떻게 다른지 확인하려 할 때, 또는 적극적으로 설득하려 할 때 소통(小通)은 모든 이에게 칭찬받으려 할 때 소통(疏通)은 모든 이에게 칭찬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때 소통(小通)은 자기권한을 집행하지 않거나 과하게 행할 때, 또는 책임을 회피할 때 소통(疏通)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담대하게 집행할 때, 또는 책임을 직면할 때.. 2019. 10. 1. <제72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엄경출 이나양 박정연 유수남 김길우 신경아 박완희 안현숙 정미진 신성철 이병관 김미진 최윤정 김윤모 전윤옥 김기만 이현정 유남수 오동균 이수복 이재헌 이 경 양진걸 안건수 고애덕 박종효 이광희 한규남 한정혜 한태일 유영아 음명희 임남규 배상철 양준석 그리고 성가람 성낭구 김아림 이민서 어린이 6주년 생일잔치에 물심양면으로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인권연대 숨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함께 걸어 가봅시다. 2019. 10. 1. <제72호> 우리가 얻은 질병에 대한 사회적 답을 찾다_이수희(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올해도 “함께 하겠다, 진상규명 해야 한다”는 단체 현수막을 내걸었다. 4년이나 지났는데도 진상규명을 못했다. 세월호 유가족은 다시 삭발 투쟁에 나섰다. 세월호 및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2기 특별조사위원회에 부적절한 사람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정권도 바뀌어 이제 더 이상 유가족들이 억울해하는 일은 없으리라 생각했건만…, 아직 먼 이야기인가 보다. 잊고 살다가도 해마다 4월이면 ‘세월호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찾아 읽게 된다. (의무감이라고 해야 할지 위선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렇다.) 이번에 읽은 책은 사회역학자 김승섭 교수의 이다. 책에는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가 어떻게 질병으로 나타났는지가 담겨 있다. 김승섭 교수는 정말 다양한 연구를 해왔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연구, 소방공무원 인.. 2019. 10. 1. 이전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