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소모임 일정 안내149 2021년 9월 소모임일정 ◉ 인문강독회 ‘새로 읽는 저녁’: 진행 정미진 일꾼 ▷ 9월 9일(목) 저녁 7시 인권연대 숨 사무실 ◉ 인권강독회 수요 모임 : 진행 이은규 일꾼 10월에 새로 시작합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 남성페미니스트 모임 ‘펠프 미’ ▷ 9월 16일(목) 저녁 7시 인권연대 숨 사무실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수요모임에 함께 할 회원을 모십니다. 인권 강독회는 매월 1회 수요일에 진행합니다. 수요모임은 인권관련 텍스트를 함께 읽고 토론합니다. 세계인권선언문과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국제인권장전들과 국내 인권법 규정 등을 망라합니다. 또한 인권을 기준으로 정치 사회적 현상들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각자의 의견들을 토론합니다. 인권강독회 수요모임에 함께 할 회원분들은 이은규 일꾼에게 연락주시기를 바랍.. 2021. 8. 30. <후기> 210802 『다시는 _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재재 - " 부끄럽던 나로 돌아갈 순 없잖아 " “다시는 그 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를 읽고 (21.08.02) 지난 달 ‘이만하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를 통해 남성 페미니스트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갈등하고 깨달았던 과정들을 공감할 수 있었다면 이 번에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성의 관점에서 불편하거나 차별받았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학창 시절 달리기를 좋아하던 저자가 남학생들의 시선을 인식하게 되며 달리기를 불편하게 된 이야기다. 좋아했던 것을 타인의 시선 때문에 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떤 마음일까. 여성의 삶은 시선이나 유리 장벽 때문에 하지 못했던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 난 그런 경험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난 선택에서 자유로웠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부끄러워.. 2021. 8. 3. <진행중> 새로읽는 저녁 : 어린이라는 세계 인문강독회 ‘새로 읽는 저녁’: 어린이라는 세계 - 진행 정미진 일꾼 ◎ 일정 및 장소 : 인권연대 숨 (용암로 83 4층), 9월 9일 오후 7시~ ◎ 참여 관련 문의 : 010-3277-4114 한나 추천 : 어린이었던 때를 잊지않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어른 구분 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이 얼마나 자연스러운건지, 이 책에서 보여줍니다. 어린이의 생각과 행동이, 마음을 화사하게 합니다 : ) 그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추천합니다! 2021. 8. 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