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45 <후기> 2021년 인권연대 숨쉬는 강좌 <우리의 연대는 지금, 안녕한가요?> 참여자 토론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온라인으로 2021년 인권연대 숨 쉬는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030 활동가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리는 누구와 어떤 연대를 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는 자리였습니다. 경험이 많은 선배활동가나 전문가들의 의견만큼이나 활동의 주체인 2030 활동가들이 직접 느낀 문제의식, 고민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미래와도 직결된 문제니까요. 하지만 이런 문제의식이나 고민이 공론의 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사적인 영역에서 사라지고, 문제가 반복되는 상황을 자주 목격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자신이 느낀 문제의식과 고민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기록해보고자 마련하였습니다. 1. 소모되지 않고, 평등한 관계로 함께 활동할 수 .. 2021. 12. 9. <2021 숨쉬는 강좌 토론회> 우리의 연대는 지금, 안녕한가요? 2021. 11. 30. ** 한두줄로 요약하는 일꾼의 탐독생활 ** ** 한두줄로 요약하는 일꾼의 탐독생활 ** 이은규일꾼 『오늘처럼 인생이 싫었던 날은』 세사르 바예호 시선집 세사르 바예호의 시는 우리나라 11월 같다. 가을과 겨울 사이 11월을 뭐라 말해야 할까? 따뜻하고 서늘한 세사르 바예호의 시를 뭐라 말해야 할까? 봄, 여름, 가을을 겪고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11월 같다. 세상의 열매, 쓴맛, 단맛, 죽을 맛 그리고 살맛까지 다 맛본 자가 서있는 11월 저녁 같다. 마침내 모든 절망과 모든 희망을 씨 뿌리는 11월은 안개 자욱한 여명의 새벽 같다. 을씨년스러울수록 체온을 높여 살아야 겠다 체온을 재촉하는 11월의 을씨년스러움은 결국 사랑이고 희망이 아니겠는가 신이 아픈 날 태어났다는 세사르 바예호 우리 인간은 신이 잠든 날 태어난 것 같다 신이 건강했거나 깨어있.. 2021. 11.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