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1196 <제66호>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기를..._이영희 회원(청주 원영한의원) 남편과 자주 가는 막걸리집이 있다. 무한 반복으로 흘러나오는 7080 노래가 무척 정겨운 곳이다. 그날도 기분 좋게 한잔 하던 차였다. 그런데 갑자기 옆 테이블에 있던 청년이 주사를 시작했다.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할 때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소주병을 집어던지는 바람에 안이 소란스러워졌다. 같이 온 일행이 청년을 데리고 나가서 잘 마무리되긴 했지만, 마음이 상한 우리는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다. “난 술 취한 사람이 제일 무섭고, 주사 부리는 사람이 제일 싫어!” 궁시렁 궁시렁 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큰아이가 평소보다 일찍 집에 와 있었다. 술 냄새가 솔솔 풍긴다. 친구들과 한잔 했단다. 요놈, 취했다. “엄마, 내 나이가 스물다섯인데, 아직까지 독립도 못 하고... 엄마 아빠한테 얹혀살고 있어서 너무 미안.. 2019. 9. 26. <공지사항> 2017년 10월 소모임 일정 인권강독회 수요 모임 - 10월 11일(수), 18일(수), 25일(수) 저녁7시 숨터 주제 : 세계인권선언문과 대한민국 헌법 세계인권선언문을 읽어보셨는지요? 아니 이런 선언문이 존재하는지 아시는지요? 대한민국 헌법을 읽어 보셨는지요? 학창시절 훈육 받을 때 국민의 4대의무조항만 기억하는, 민주주의와 인간다운 삶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엄숙한 권력의 이미지만 갖고 있지는 않은가요? 인류의 인권에 대한 약속 '세계인권선언문'을 통해 우리의 삶을 성찰해보고 국가의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약속 '대한민국헌법'을 통해 여기 지금 이 땅의 현실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권력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인간과 시민을 위한 최소의 약속으로 복무하는 대한민국헌법과 세계인권선언문이 우리들 삶에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인권강독회 수.. 2019. 9. 26. <제65호> 무엇이 손석희를 만들었나_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이수희 전국언론노조 MBC‧ KBS 본부가 지난 9월4일부터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총파업을 시작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지난 십여년간 공영방송은 철저히 무너졌다. 무너진 공영방송, 언론노조의 파업을 지켜보며 자연스럽게 떠오른 인물이 바로 언론인 ‘손석희’이다. 공영방송이 무너진 사이 떠오른 곳이 바로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뉴스룸’이었다. 지난 십여년간 신뢰받는 언론인 1위를 놓치지 않는 손석희는 이제 대한민국 언론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그 이름 뒤에 저널리즘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손색이 없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이 됐다. 손석희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손석희 저널리즘이 보여주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분석한 책이 나왔다. 바로 이다.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가 쓴 에는 손석희 어제와 오늘.. 2019. 9. 26. 이전 1 ··· 386 387 388 389 390 391 392 ··· 3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