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다. 그래서 춥다.
땔감을 그러 그러 모아
불을 지펴야지.
사람, 사람의 숨을 모아 봄의 희망을 품어야지.
언 땅 밑으로 생명의 강 흘러야지.
겨울이다. 그래서 춥다.
그래서 봄의 희망을 품는다.
나의 숨으로, 당신의 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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