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어김없이 다가오는 소식지 원고 마감 날을 전후로 소식지 필진들은 다소 이르게, 매우 적절하게, 그리고 다소 늦게 그러나 빠짐없이 일꾼의 메일박스로 한 달 동안 살아낸 경험을, 아니 어쩌면 온 생을 다해 쪄낸 밥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에게 여기 막 지어낸 뜨끈한 삶을 나눕니다.
밥과 삶의 힘으로 인권연대 숨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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