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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제94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by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2020. 2. 26.

 

 

해왔던 것들을 하며

안했던 것들을 하는

2020년 봄을 맞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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