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그랬다
씨 하나 틔우려고
강물이 그랬다
돌 하나 다듬으려고
세월이
무장 그랬다
사람 하나 세우려고 - 황삼연 시인의 ‘그랬다’
인권연대 숨을 틔우고 다듬고 세우는 여러분이 ‘그랬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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