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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살며 사랑하며

<118호>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_ 동글이

by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2022. 2. 28.

나를 돌보는 연습 (1)

 

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다른 사람 마음을 돌보다가 결국 너 또 네 마음은 뒷전이더라.

 

너를 좀 돌보라고,

네가 없으면 다른 것도 없는 것을.

 

근데 왜 너는 여전히 마음을 돌보지 않니.

 

좋아하는 게 뭔지, 너를 위한 시간은 제대로 쓰고 있는지,

기분은 어떤지. 건강 상태는 어떤지. 알고 있으면 좋겠다.

 

나를 지키는 연습을 해볼거야.

이 글이 나를 돌보고 곧 너를 돌보는 글이 되길 바라.

 

나를 위해 무언가 하고, 이야기를 담아서 너에게 들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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