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는 연습 (1)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다른 사람 마음을 돌보다가 결국 너 또 네 마음은 뒷전이더라.
너를 좀 돌보라고,
네가 없으면 다른 것도 없는 것을.
근데 왜 너는 여전히 마음을 돌보지 않니.
좋아하는 게 뭔지, 너를 위한 시간은 제대로 쓰고 있는지,
기분은 어떤지. 건강 상태는 어떤지. 알고 있으면 좋겠다.
‘나를 지키는 연습’을 해볼거야.
이 글이 나를 돌보고 곧 너를 돌보는 글이 되길 바라.
나를 위해 무언가 하고, 이야기를 담아서 너에게 들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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