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쏘댕기기52 아보리스트 이재헌과 함께 참가자 후기(2026 도시쏘댕기기) 아보리스트 이재헌과 함께 우암산순환로나무생태탐사 박윤준 지난 일요일에는 해인과 인권연대 숨 프로그램을 다녀왔다. 도시 쏘댕기기는 도시 현장을 직접 찾아 인권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프로그램. 2020년 11월부터 시작했으니 6년 넘게 청주 곳곳을 다닌 셈이다. 나는 아주 오랜만에 참여했는데 해인이와 단 둘이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라 기대가 되었다. 조금 일찍 도착해 해인이와 삼일공원 광장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한창 하다보니 사람들이 하나 둘 도착했다. 이번엔 '아보리스트' 이재헌님으로부터 국내 가로수 행정의 문제점을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었다. 아보리스트는 클라이밍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직접 매달려 나무를 관리하는 직업이다. 국내에 몇 없는.. 나무의 생리, 생장을 무시한 채로 전기톱으로 강전정(.. 2026. 3. 23. 아보리스트 이재헌과 함께 - 우암산 순환로 나무 생태 탐사 3월22일(일) 오전 11시 삼일공원 2026. 3. 13. 도시쏘댕기기 충북도의회 청사 수박 겉 핥기 도시쏘댕기기 충북도의회 청사 수박 겉 핥기유호찬 2022년 착공, 1천억여원을 들여 2025년 충북도의회 신청사가 건립되었다.도의회 신청사 뒤편 도청 별관은 지금도 공사중이고, 준공하던 날 건물 곳곳에선 비가 주룩주룩 흘렀다.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눈물이 넘쳐 빗물처럼 쏟아지는 것만 같았다.첫 인상은 심기불편.도청과 의회를 연결한 연육교, 공중에 띄운 시공법이 권위를 상징하는 것 같고, 비효율과 부조화를 느끼게 한다.도의원, 공무원, 시민 들이 횡단보도를 건너 오가며 서로 마주치며 날씨도 명함도 민심도 건넬 수 있었을 텐데...조망권 침해다.불가촉 시민이기에 빙빙 돌아 의회에 도착.앞마당에는 봉두난발 잔디와 그늘 없는 벤치, 나름 의미 부여된 조형물, 식물과 공생한다는 취지라는 데 도무지 적절치 못한 조경.. 2025. 11. 25.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