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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까칠한 사람의 들을 귀_겨자씨 석정의 마음거울 1 아는 사람들 사이에 저는 ‘까칠한 사람’으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모 단체 행사에 갔는데, 한 분이 저를 어떤 분에게 소개하며 “청주에서 제일 까칠한 사람이에요” 라고 말씀하더군요. 속으로 ‘설마 착한(?) 내가 그럴 리가!’ 생각하다가 문득, 참 내가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듣기 거북한 소리 많이 하며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뜨끔했습니다. 그런데 몇 일전 같이 일하는 선배가 “너는 다 괜찮은데, 듣기 싫은 소리 잘 듣는 걸 훈련해라. 그것만 되면 한 단계 더 발전할거다” 조언을 했습니다. 이거 참, 그동안 사람들에게 까칠한 소리 많이 해온 나도 상대방의 까칠한 소리에 있는 그대로 듣고 있지 못하고 많이 불편해 했구나 하는 반성이 되고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요즘, 사람들 사이.. 2020. 8. 7.
<2호> 생각낙서_g랄변태 2020. 8. 7.
2020년 8월 <소모임> 방학 합니다. 9월에 개학합니다. 고맙습니다. 회원가입과 소모임 활동은 일꾼에게 연락 주십시오. - 010 9242 3988 인권연대 ‘숨’ 살림살이 계좌(CMS 신청 받습니다) 인권연대 숨 후원 계좌가 바뀌었습니다. 새 후원 계좌 : 농협 301-0275-9517-91(예금주 : 인권연대 숨) - 인문강독회 ‘새로 읽는 저녁’: 진행 정미진 일꾼 - 수요강독회 : 진행 이은규 일꾼 - 나를 바라보고 바로 보는 숨날(명상모임) - 진행 이은규 일꾼 - 인심 : 숨 살림 연대 모임 인권연대 숨이 2012년 3월 창립이후 매월 발행하고 있는 소식지가 곧 100호를 맞습니다. 인권연대 숨과의 인연 혹은 지역과 인권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짧게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소식지 100호를 풍성한 목소리로 채울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하여 주십시오. 글 마감은 8월 2..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