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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호> ‘떼이야르 드 샤르댕’ 그는 누구인가_?정태옥(회원) 붓다. 공자. 예수의 공통점은 “물질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생물에서도 일어나고 인간에게도 일어난다.” 와 “소멸되는 생성” 즉 사회성이다. 인간에 대한 정의가 붓다는 “전체는 압축되고 제한된 전체의 부분으로 구성된 부처이다.” 라고 설파하셨으며, 예수는 “인간은 神의 아들이다.” 이라 가르치셨다. 그들의 가르침은 사상이 아니라 올바른 삶 자체이었으며, 붓다와 공자는 당시 상류층 신분이었기에 그의 가르침에 별 저항이 없이 동양에서는 2500년 간 붓다와 공자의 말씀을 생활화함으로써 나보다 우리라는 의식 속에 삶을 영위해 왔다. 그러나 예수는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삶 자체와 가르침에 심오한 우주의 본질을 나타내고 있어 “예수, 그는 누구인가?”가 그를 따르는 자들이 언제나 떨쳐버리지 못하는 의구심이었다.. 2019. 10. 23.
2017년 1월 소모임 일정 인권강독회 목요 모임 - 지리산 둘레길을 걷습니다. 1월5일(목)~7일(토) 2016년 ‘담론’과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강독을 마쳤습니다. 평화의 숨 - 2017년 베트남 평화기행 준비 모임 1월 11일(수) 저녁7시 숨터에서 진행합니다. 설맞이 우리 집 '전' 자랑 ‘돈’ 자랑이 아닙니다. 각 집의 독특한 전 맛을 나누어 맛보는 자리. "전이 거기서 거기지 뭐"라 하지 마시고 함께 모여 함께 나누는 '맛' 사는 맛을 느껴보는 자리를 함께 마련해 봅시다. 정유년(丁酉年) 설맞이 우리 집 '전' 자랑 1월30일(월) 오후 4시 대성동 숨터 집에 있는 전 다가져 오지 마시고 나도 먹고 너도 먹을 수 있게 2인분 양만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막걸리 한 병, 일인 일병 가지고 오세요. 작년.. 2019. 10. 23.
<제56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하늘에 영광 땅에는 평화. 언제쯤 나는 우리들은 영광은 하늘에 돌리고 평화가 넘쳐흐르는 땅의 삶을 일구는 일꾼이 될 수 있을까? 하늘에 영광 땅에 평화를 희망하는 2017년 이다. 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