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쏘댕기기44 <후기> 인권연대 숨과 함께하는 도시쏘댕기기 "안녕 나무야?"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시의 사람들에게 그늘과 바람 그리고 쉼을 주는 가로수. 하지만 좁은 보행로에서 자라는 가로수는 보행자의 방해물로 전락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 병든 가로수는 처치곤란 흉물로 방치됩니다. 사람과 자연, 어떻게 공존하고 있을까요? '도심 속 가로수'를 통해 알아봅니다. 지난 7월 20일 인권연대 숨과 함께하는 도시쏘댕기기 "안녕 나무야?"를 위해 청주시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의 일환인 중앙동 소나무길~ 청주시청 후문 구간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도시쏘댕기기 길잡이는 인권연대 숨 회원이자 아보리스트(수목관리전문가) 이재헌 님입니다.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시민들이 가로수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간이 진단표를 만들어오셨는데요. 중앙동 소나무길에서부터 진단표를 들고 출발합니다! 도심 속.. 2021. 8. 12. 인권연대 숨과 함께하는 도시쏘댕기기 - 안녕? 나무야. 모두를 위한 모두의 도시 - 인권연대 숨 도시쏘댕기기 ▶▶ 참가신청 : https://forms.gle/7xxdUbH3yszLUe4H6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시의 사람들에게 그늘과 바람 그리고 쉼을 주는 가로수 하지만 좁은 보행로에서 자라는 가로수는 보행자의 방해물로 전락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 병든 가로수는 처치곤란 흉물로 방치됩니다. 사람과 자연, 어떻게 공존하고 있을까요? '도심 속 가로수'를 통해 알아봅니다. ※ 길잡이 : 아보리스트 이재헌(인권연대 숨 회원) ※ 일시: 7월 20일(화) 오전 10시 ~ 오후1시 ※ 장소: 중앙동 소나무길 ~청주시청 후문 구간 ※ 참가비 : 1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 (농협 301-0275-9517-91 예금주: 인권연대 숨) 2021. 7. 12. <모두를 위한 모두의 도시 - 저상버스타고 피카소보러가기> - 대한민국은 서울과 수도권에 많은 문화적 공간과 공연들이 집중되어 있다. 그렇다면 비수도권에 거주하고 휠체어를 이용하며 자차가 없는 장애인들의 문화적 접근성은 평등하게 보장되고 있는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이동 했을 때 시간, 비용, 교통편은 비장애인들과 얼마나 차이가 날까? 마침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5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피카소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기회, 우선 직접 가 보기로 하자. 2021. 6. 2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