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776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건에 이어 배재고 야구부의 탱크데이 혐오 응원 사건이 발생했다. 숨 쉴 때마다 터져나오는 혐오의 모방과 일상화. 정용진은 일부 경영진을 희생양으로, 일선에 있는 노동자들을 볼모 삼아 내키지 않는 사과로 모면했으며 배재고 야구부는 동문과 학부모들의 사과 행렬과 앞길이 구만리 같은 선수들의 미래를 앞세워 6개월 출전정지에서 1개월 출전정지로 하나마나한 징계로 모면했다. 법과 규정은 어느 때 어느 집단인가에 따라 무용해진다. 무자비한 행위에 따른 응당한 책임을 지지 않고 이해와 자비를 구걸하는 무법자들이라니.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이 말이다. 혐오의 일상화와 정의실현의 유보는 특권을 키우고 윤리의식을 마비시킨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다. 개과천선이 있을리 만무한 세상. 정의 실현은 자본.. 2026. 7. 24. 뚜벅이 청주시의원 후보 낙선기 뚜벅이 청주시의원 후보의 낙선기 배상철 (마을N청소년 대표, 인권연대 ‘숨’ 회원) ■ 원 없이 뛰었지만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원 없이 선거운동을 했다. ‘뚜벅이’ 선거운동 비용은 적게 들이고 선거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은 부지런히 ‘발품’을 파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루에 명함 1,000장을 들고나와 다 소화할 때까지 걷고 또 걷고 그렇게 유권자를 만나며 하루 평균 30,000보 뚜벅이 선거운동을 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났다. 초중고 학생 청소년 등굣길엔 ‘하이파이브’, 유치원 어린이집 등원 시간엔 ‘무지개 모자’, 야간엔 ‘LED 선거 운동복’ 기왕이면 즐기는 선거운동을 하고 싶었다. ‘선거는 축제다’는 말을 실감하고 싶었다. 몸치지만 ‘소문의 낙원’에 맞춰 춤추.. 2026. 7. 24. 질문이 사라진 시대 그리고 미래 소년 코난 질문이 사라진 시대 그리고 미래 소년 코난 이내 미야자키 하야오의 TV 애니메이션 ‘미래 소년 코난’이 있다.배경은 전쟁으로 육지 대부분이 바다에 잠긴 지구다. 코난의 적이자 지구를 지배하는 세력은 ‘인더스트리아’다. 산업, 또는 공업이다.인더스트리아는 태양 에너지의 비밀을 알고 있는 과학자 라오 박사의 손녀 라나를 잡고자 하고 코난이 그를 구하는 얘기다. 인더스트리아는 지금 우리 곁에 있다. 미국 뉴욕주는 데이터센터 건설을 1년 연기하기로 했다. 시민들의 거센 반발 때문이다. 반대를 주도하는 시민은 MAGA를 옹호해 온 우파 세력이라고 한다.이들은 AI 만능 정책에 이의를 제기한다. 빅테크 기업이 주도하는 AI 세상에 대한 검증이 전무하다는 게 이유다. 타당한 문제 제기다. 이재명 정부도 AI에 올인한.. 2026. 7. 24. 이전 1 2 3 4 5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