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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3일 인권연대 숨 창립기념일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인권연대 숨 창립 10주년 - 2012년 3월 23일 – 2022년 3월 23일 “삶 자체가 인권적이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이것이 인권연대 숨의 첫 마음입니다. 인권의 대상이 너와 내가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의 삶을 통해 너를 보고 너의 삶을 통해 나를 볼 수 있다면 자각과 성찰의 순환이 우리들 관계 안에서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은 덜 폭력적이고 더 평화로울 것입니다. 또한 내 마음과 몸의 일치를 통해 생활하며 사랑과 우정으로 그러한 삶을 나누고 연대하는 것입니다. 공감하고 공유하며 공존하는 삶!” 10년 전 일기를 다시 꺼내 읽는 기분입니다. 첫 마음을 가만가만 살펴봅니다. 그 마음을 따라 다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고맙습니다. 10주년 기념 잔치에 초대합니다... 2022. 2. 28.
구원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유력 후보들 중에서는 나를 위한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 더 이상 최선이 아닌 차악을 뽑아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가끔은 정치와 사회에 관심을 끊고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의 태도로 살고 싶은 욕망이 밀려들기도 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다음 생을 믿지 않는다. 당선과는 거리가 멀어도 나의 바람에 근접한 사회를 꿈꾸는 후보들이 존재하는 것은 다행이다.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건 차별과 불평등 해소, 기본적 권리 보장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2022. 2. 28.
2022년 1월 일꾼 활동 나눔 일꾼 활동 나눔 1/26 베데스다의 집 인권지킴이단 활동 – 정미진 일꾼 2/7 충북도인권위원회 회의 – 서면으로 진행 9 mbc 충북 시사토론 창 ‘주거정책’ - 정미진 일꾼 14 충북대학교 신문사 ‘장애인 이동권’관련 인터뷰 – 이구원 일꾼 15 라우렌시오빌 인권지킴이단 활동 – 이은규 일꾼 21 새로읽는저녁 진행 – 정미진 일꾼 펠프 미 진행 – 이은규 일꾼 충북도교육청 직장내괴롭힘판단전문위원회 – 이은규 일꾼 23 베데스다의 집 인권지킴이단 활동 – 정미진 일꾼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