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1059 2022 힘내라 시리즈 <힘내라 김은교!> 인권연대 숨 일꾼의 사심 프로젝트!! 는 힘을 불어넣어 주고 싶은 인권연대 숨의 회원, 지역사회 활동가를 만나 맛난 점심과 함께 막간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2022년 힘내라 시리즈 첫 손님은 최근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단체의 상근활동을 중단한 유진영, 김한나 회원을 만났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인권연대 숨 회원 김은교입니다. 맘스터치 오송점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어떤 계기로 인권연대 숨 회원이 되셨나요? 지금 인권연대 숨 이은규 일꾼과 94년도부터 통일시대 민주주의 충북연대에서 활동을 함께 했어요. 그때 참 열심히 활동했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사회운동을 이어온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저도 작년 4월까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에 있었지만, 직장생활을 쭉 해오다가 2년.. 2022. 3. 27. < 2022년 3월 23일 인권연대 숨 창립 10주년> 잘 마쳤습니다. 잘 마쳤습니다. "어려운 시절임에도 참여하고 마음을 보탠 회원여러분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 함께하신 회원분들 또한 고맙습니다." 인권적인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지치거나 멈추지 않도록, 자유롭고 우정어린 연대를 나눌 수 있도록, 일상과 미래를 변화시키는 인권운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난 10년 함께 시작하고 가꿔온 인권연대 숨은 지금 여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2022. 3. 24. <후기> 2022년 저상버스타고 쏘댕기기 : 시외버스 타러 가봄 3월 15일 올해 첫 저상버스타고 쏘댕기기를 진행했습니다. 20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장애인권운동 결과 저를 포함한 장애인들은 ktx와 열차,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저상버스를 통해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장애인들은 이동의 제약을 일상적으로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동권의 제한은 거주지, 휠체어 이용, 자차의 유무에 따라서 차별적으로 나타나는데요. 특히 자차가 없는 경우 ‘시외 이동’의 벽에 가로막힙니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이 시외로 이동하는 방법과 한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직접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과 오송역을 다녀왔습니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매표소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운행 중인 시외버스 중 휠체어 이용인이 탑승할 수 있는 버스는 단 한 대도 없었는데요. 휠체어 이용인 승.. 2022. 3. 21.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3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