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740 언제까지 도로공사 예산에 환호할 것인가? 언제까지 도로공사 예산에 환호할 것인가?배상철 (마을N청소년 대표, 인권연대 ‘숨’ 회원) ■ 충청북도 국비 9조원 시대 안착 ‘충북도 국비 9.7조원 확보. 청주공항 활주로 용역 포함’여당인 민주당이나 야당인 국민의힘 할 것 없이 시내 곳곳에 내건 현수막 문구이다. 현수막으로도 모자라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원팀 충북이 이뤄낸 성과’라고 자랑을 한다. 지역 언론들도 대부분 충북지역 현안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현수막엔 청주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용역 반영이라는 문구를 빼놓지 않는다. 얼마 전까지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용역 예산이 빠졌다며 ‘충북홀대론’을 주장했던 국민의힘도 마치 자기들의 치적인 양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너도나도 자기들이 예산을 따온 양 한다. ■ 도로 공사하.. 2025. 12. 26. 기름떡볶이 효과 기름떡볶이 효과박현경(화가, 교사) 0.많고도 많은 일을 겪어 왔지만 올해를 대표하는 장면은 이거다. 1.종일 불안과 분노와 짜증에 시달리며, 언제라도 치솟을 듯한 그 감정들을 가까스로 누르며, 장학사랑 통화하고 교장이랑 통화하고 기자랑 통화하며 이 일 저 일을 처리하던 내가, 드디어 퇴근을 한다. 비는 오는데 우산이 없다. 그냥 비를 맞으며 버스 정류장까지 걷는다.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서 내린다. 아까보다 조금 더 굵어진 빗방울을 맞으며 수암골 언덕을 걸어 올라간다. 마침내 집에 도착. 번호키로 문을 따고 들어서자마자 고양이 왕순이, 봉순이가 와다다다 내게로 달려온다. “잘 있었어? 언니 오늘 힘들어. 배고파? 언니 보고 싶었어?” 말을 걸며 밥그릇에 사료를 채워 준다. 젖어 버린 외출복을 벗고 목 .. 2025. 12. 26. 11월 10/27 충북도 인권기본계획 수립 간담회 참석11/2 대구 인권평화기행3 에덴원 종사자 인권교육11 인권연대 방문24 도시쏘댕기기 ‘충북도의회 겉핥기’진행, 남성페미니스트 모임 ‘펠프미’ 진행 2025. 11. 2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