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793 <2호> 까칠한 사람의 들을 귀_겨자씨 석정의 마음거울 1 아는 사람들 사이에 저는 ‘까칠한 사람’으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모 단체 행사에 갔는데, 한 분이 저를 어떤 분에게 소개하며 “청주에서 제일 까칠한 사람이에요” 라고 말씀하더군요. 속으로 ‘설마 착한(?) 내가 그럴 리가!’ 생각하다가 문득, 참 내가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듣기 거북한 소리 많이 하며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뜨끔했습니다. 그런데 몇 일전 같이 일하는 선배가 “너는 다 괜찮은데, 듣기 싫은 소리 잘 듣는 걸 훈련해라. 그것만 되면 한 단계 더 발전할거다” 조언을 했습니다. 이거 참, 그동안 사람들에게 까칠한 소리 많이 해온 나도 상대방의 까칠한 소리에 있는 그대로 듣고 있지 못하고 많이 불편해 했구나 하는 반성이 되고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요즘, 사람들 사이.. 2020. 8. 7. <2호> 생각낙서_g랄변태 2020. 8. 7. <99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인디언 말로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 합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합니다. 예수의 십자가를 강제로 지게 되었지만 묵묵히 지고 가던 키레네 사람 시몬이 떠오릅니다. 나는, 우리는 어떤 친구일까요? 2020. 7. 28. 이전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