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980 올 한해 인권연대 숨 일꾼들과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2. 1. 11. 1월 <소모임> 방학입니다. 1월 방학입니다. ◉ 인문강독회 ‘새로 읽는 저녁’: 진행 정미진 일꾼 ◉ 남성페미니스트 모임 ‘펠프 미’: 진행 이은규 일꾼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수요모임에 함께 할 회원을 모십니다. 인권 강독회는 매월 1회 수요일에 진행합니다. 수요모임은 인권관련 텍스트를 함께 읽고 토론합니다. 세계인권선언문과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국제인권장전들과 국내 인권법 규정 등을 망라합니다. 또한 인권을 기준으로 정치 사회적 현상들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각자의 의견들을 토론합니다. 인권강독회 수요모임에 함께 할 회원분들은 이은규 일꾼에게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 모집기간 : 상시 12월에 회원 가입하신 분입니다. 김혜정 님 안치석 님 김진오 님 윤남숙 님 김종훈 님 박홍선 님 피성엽 님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회원가입.. 2022. 1. 6. <116호> 미진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미진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날씨가 추워 몸에 한기가 들어온다. 따뜻한 옷을 껴입고 귀찮아도 몸을 움직여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한끼를 해먹는다. 맛있고 정성스러운 밥을 먹다 보면 안부가 궁금한 이들이 떠오른다. 번잡한 일들로 신경이 잔뜩 곤두서 기진맥진한 날은 작정하고 이불속에서 늘어지게 잠을 자본다. 그러고 나면 편안한 숨이 쉬어진다. 삶의 중심을 잃으면 나도 모르게 많은 것을 잃게 된다. 그래서 꼭 중심을 지켜야 한다. 그 중심은 어떤 거창한 원칙과 다짐이 아니라 우리를 지탱하는 사소한 일상이다. 2022. 1. 6.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