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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두줄로 요약하는 일꾼의 탐독생활 ** 은규일꾼,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 나종호 지음 “믿는 건 듣는 거예요. 그 사람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들어주는 거죠. 공감하면서. 대개는 ‘다음에 무슨 말 할까, 어떻게 반박할까’를 준비하느라 잘 못 들어요. 온전히 집중을 못 하죠. 그런데 잘 듣는 관계가 정신 건강의 시작입니다.”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이 책의 부제는 ‘낙인과 혐오를 넘어 이해와 공존으로’ 이다. 이 책을 아니 저자 나종호를 발견한 것은 조선일보 인터넷 판에서 였다. (맙소사 조선일보라니) 페이스북 친구가 링크를 건 기사였는데 처음엔 의아했다. 이 친구는 조선일보를 보는 친구가 아닌데. 호기심에 클릭을 해서 읽어 보았다. 앗! 하는 발견의 기쁨. 여기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그래서 나종호라는 사람이 몹시 궁금해.. 2022. 7. 20.
<후기> 220713 새로쓰는저녁 : '여름' '새로쓰는저녁' 은 글쓰기가 필요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서툴더라고 글이라는 흔적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와 존재를 알리고 나누기 위해 매월 공동의 주제로 형식의 제한 없이 글쓰기를 합니다. 7월 모임의 글쓰기 주제는 '여름'입니다. 6월 8일, 새로쓰는저녁 첫 만남 지난 6월 9일 새로쓰는 저녁 첫 모임에서는 '글쓰기' 에 대한 참가자들의 생각을 나눠보았습니다. 서로 비슷한 이야기도, 반대의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 나아가 자신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잘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공감하며 생각나누기를 마쳤습니다. 글 쓰는 기술이나 완성도에 집중하기보단 글 쓰는 행위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서로를 독려해줄 수 있는 글쓰기 모임을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매월 한 가.. 2022. 7. 18.
<후기> 모두를 위한 모두의 도시, 충북대 쏘댕기기 (2) 다음은 제 1학생회관 3층에 위치해있는 에 방문했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위치는 아니었습니다. 충북대 인권센터는 교육부의 인권센터설치를 법률로서 의무화 하기 이전인 2015년 설치되어 작년에는 시설정비도 많이 이루어져 상담공간이 분리, 확충되어 피·가해자가 접촉하는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다고 합니다. 인권센터는 현재 인권상담소와 양성평등상담소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각자의 전담인력이 1명씩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의 경우에는 2019년 12월 제정된 이후 4차례의 개정을 거쳐 많은 부분을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권센터 운영을 하면서 '인권교육'을 어떻게 활성화 시켜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 관련기구나 교직원들은 의무적으로 인권교육을 들어야 하지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 202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