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980 [입장] 차별금지법제정 국민동의청원 10만 돌파 한달이 흘렀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국민동의청원 10만 돌파 한달이 흘렀습니다. 15년을 기다리고 10만 명의 시민이 응답한 차별금지법! 더 이상 미루는 것은 헌법적 가치와 인권의 가치를 무시하는 일입니다! 1. 차별 없는 세상! 너무 오랜 기다림입니다. 2006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첫 권고 이후 15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일부 교회와 재계의 거센 반발과 입법기관인 국회의 책임회피로 차별금지법 제정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의 장혜영 의원 등에 의해 다시 발의된 차별금지법 역시 거대양당의 침묵 속에 다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자 보다 못한 시민들이 직접 나섰고 6월 14일 국민동의 청원에 10만 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국회의 응답을 요구하였습니다. 이후 머뭇.. 2021. 7. 14. 인권연대 숨과 함께하는 도시쏘댕기기 - 안녕? 나무야. 모두를 위한 모두의 도시 - 인권연대 숨 도시쏘댕기기 ▶▶ 참가신청 : https://forms.gle/7xxdUbH3yszLUe4H6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시의 사람들에게 그늘과 바람 그리고 쉼을 주는 가로수 하지만 좁은 보행로에서 자라는 가로수는 보행자의 방해물로 전락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 병든 가로수는 처치곤란 흉물로 방치됩니다. 사람과 자연, 어떻게 공존하고 있을까요? '도심 속 가로수'를 통해 알아봅니다. ※ 길잡이 : 아보리스트 이재헌(인권연대 숨 회원) ※ 일시: 7월 20일(화) 오전 10시 ~ 오후1시 ※ 장소: 중앙동 소나무길 ~청주시청 후문 구간 ※ 참가비 : 1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 (농협 301-0275-9517-91 예금주: 인권연대 숨) 2021. 7. 12. <후기> 210630_『이만하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 남은결 - " 바루다가 흥을 때는 '한 명'이 되자. " 원제든 어떤 자리든 호모소셜을 위혀서 여성으 성이 수단화 된다면, 바루다가 흥을 깨는 ‘한 명’이 되자. 강력허게 발화자를 비난허자. 정색을 허구 “허지마, 불쾌혀”라구 말허자. 그게 여의치 않다면 적어두 웃지 않구 표정을 구긴 채루 분위기라두 망쳐놓자. 그게 아니라면, “맞다, 당신과 내가 n번방 가해자다, 불법촬영을 가능케혔구, 촬영물이 유통되게끔 n번방을 들락거리며 지갑을 연 게 당신과 내가 맞다.” 재재 - " 썰 풀러 펠프미 가세 " 나에게도 페미니스트로 각성하게 된 계기가 있다. 여동생이나 어머니가 했던 가족 내 차별 이야기나 가까운 여성들이 내게 느낀 불편함을 고백했을 때 난 너무나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 여성들과 같은 시간 같은 공.. 2021. 7. 6. 이전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