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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시민의 기본권 억압’에 기대는 충북도와 청주시를 규탄한다. [입장문] ‘시민의 기본권 억압’에 기대는 충북도와 청주시를 규탄한다. 코로나 19라는 전염병 유행으로 지금 우리는 많은 것을 양보하고 살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정에서, 학교에서, 일터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생활하고 있다. 우리 모두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자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지켜야 할 약속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서 시민들은 많은 것들을 양보하면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의 결과로 충북도와 청주시는 타 시•도에 비해 안정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예방•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충청북도와 청주시 두 지방자치단체의 행태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과 헌법정신을 현저히 훼손하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9월 22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 2021. 2. 9.
수요강독회_미움받을 용기 ◉ 인권강독회 수요 모임 :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 진행 이은규 일꾼 ▶ 2월 3일(수), 17일(수) 저녁7시 인권연대 숨 사무실 2021. 1. 27.
2021년 소모임 일정 ◉ 인문강독회 ‘새로 읽는 저녁’: 진행 정미진 일꾼 ▶ 2월 18일(목) 저녁7시 인권연대 숨 사무실 ◉ 인권강독회 수요 모임 :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 진행 이은규 일꾼 ▶ 2월 3일(수), 17일(수) 저녁7시 인권연대 숨 사무실 2021년 ‘살며 사랑하며’와 ‘마음거울’ 필진이 바뀝니다. 이구원 님(회원, 장애인권활동가), 박윤준 님(회원, 음성노동인권센터 활동가)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한 해 귀한 삶의 경험을 나누어 주신 두 분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음 달부터 서재욱 님(회원, 청주복지재단 연구위원)이 ‘살며 사랑하며’를 통해, 계희수 님(회원)이 ‘마음거울’을 통해 삶의 경험을 나누어 주십니다. 환영하고 고맙습니다. 신축년(辛丑年)‘하얀 소의 해.. 202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