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1059 <모집> 알립니다! 인권강독회 수요모임에서 새로운 참여자를 초대합니다.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수요모임에 함께 할 회원을 모십니다. 인권 강독회는 매월 1회 수요일에 진행합니다. 수요모임은 인권관련 텍스트를 함께 읽고 토론합니다. 세계인권선언문과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국제인권장전들과 국내 인권법 규정 등을 망라합니다. 또한 인권을 기준으로 정치 사회적 현상들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각자의 의견들을 토론합니다. 인권강독회 수요모임에 함께 할 회원분들은 이은규 일꾼에게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 모집기간 : 2021년 10월 11일까지. 2021. 8. 30. 2021년 9월 소모임일정 ◉ 인문강독회 ‘새로 읽는 저녁’: 진행 정미진 일꾼 ▷ 9월 9일(목) 저녁 7시 인권연대 숨 사무실 ◉ 인권강독회 수요 모임 : 진행 이은규 일꾼 10월에 새로 시작합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 남성페미니스트 모임 ‘펠프 미’ ▷ 9월 16일(목) 저녁 7시 인권연대 숨 사무실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수요모임에 함께 할 회원을 모십니다. 인권 강독회는 매월 1회 수요일에 진행합니다. 수요모임은 인권관련 텍스트를 함께 읽고 토론합니다. 세계인권선언문과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국제인권장전들과 국내 인권법 규정 등을 망라합니다. 또한 인권을 기준으로 정치 사회적 현상들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각자의 의견들을 토론합니다. 인권강독회 수요모임에 함께 할 회원분들은 이은규 일꾼에게 연락주시기를 바랍.. 2021. 8. 30. <112호> 자기만의 방과 돈이 필요한 이유_이수희(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활동가) 지난 주말 어머니와 동생들과 너무나 오랜만에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어머니 생신을 맞아 코로나 핑계를 대며 어머니와 세자매 이렇게 넷이서만 떠났다. 모처럼 남편과 아이들에게 벗어난 우리들은 마냥 즐거웠다. 어머니는 왜 어린 딸아이를 데리고 오지 않았냐고 걱정하셨지만 나는 처음부터 데려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하루라도 엄마 역할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올여름엔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전혀 보내지 못해 내겐 이번 여행이 더 특별했다. 몇 년 만에 여자들끼리 떠난 여행이라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들을 하느라 바빴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나와 마찬가지로 동생들도 사는 게 바빠 자기만의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 못 하는 듯싶다. 나야 아이가 어려서 더욱 그렇지만 아이를 어느 정도 키.. 2021. 8. 30. 이전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3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