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1048 2020년 12월 소모임일정 ◉ 인문강독회 ‘새로 읽는 저녁’: 진행 정미진 일꾼 ▶ 12월 17일(목) 저녁7시 인권연대 숨 사무실 ◉ 인권강독회 수요 모임 : ‘한반도의 길 - 왜 비핵지대인가?’ - 진행 이은규 일꾼 ▶ 12월 9일(수), 23일(수) 저녁7시 인권연대 숨 사무실 2020년 인권연대 숨은 코로나 19로 위축되고 힘든 한 해였지만 매월 소식지 발행, 숨 평화기행, 숨 쉬는 인권강좌, 수요 강독회, 새로 읽는 저녁, 다양한 인권교육,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 수감시설 기념관 건립 연대활동 등을 멈추지 않고 진행해왔습니다. 인권연대 숨은 내년에도 하고 싶은 것이 한가득 입니다! 도시의 주인인 시민들과 함께 인권의 관점으로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통하는 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숨에 세 번째 일꾼을 영입하여 지.. 2021. 1. 6. <103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사람이 사람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삶을 나누고 연대하는 인권연대 숨. 여러분이 함께 있어 더욱 고마운 시절입니다. 고맙습니다. 2021. 1. 6. <103호> 시민운동의 위기는 어디에서 왔을까? _이수희(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회원) 충북청주경실련 성희롱 사태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경실련은 서울 경실련을 중앙 경실련이라 부르고 지역 경실련은 지부로 돼 있다. 지역 경실련에 문제가 생기면 사고지부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중앙경실련이 갖는단다. 회원들의 결정이 아니라 중앙의 결정이다. (민언련도 네트워크 조직이지만 운영은 독립체제이다. 서울에서 지역에 뭐라 할 권한이 없다.) 중앙경실련은 충북·청주경실련을 사고지부로 결정했고, 활동가들에게 해고통보를 했다. 그것도 카톡으로 말이다. 성희롱 피해자들에게 직장 폐쇄도 모자라 카톡 해고 통보라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지난주엔 인권연대 숨과 함께 충북민언련도 공동 입장을 내고 사고 지부 결정과 피해자들에 대한 처분에 분노했다. 충북청주경실련과 같은 공간을 .. 2021. 1. 6. 이전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3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