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1047 2019년 3월 소모임일정 및 창립7주년 '더 깊은 숨' 인권강독회 수요 모임 :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 최장집 著 ◎ 일정 및 장소 :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두꺼비 생태문화관 인권강독회 목요 모임 : 세계인권선언문 ◎ 일정 및 장소 : 3월14일(목), 28일(목) 저녁 6시30분 인권연대 숨 오후 세시의 글쓰기 - 진행 이수희(충북민언련 사무국장) ◎ 일정 및 장소 : 오후 3시 인권연대 숨 인권평화기행 - 평화의 숨 ◎ 일정 및 장소 : 29일(금) 저녁 7시 인권연대 숨 나를 바라보고 바로 보는 숨날(명상모임) ◎ 일정 및 장소 : 25일(월) 저녁 7시 인권연대 숨 since 2012.3.23 인권연대 숨 창립 7주년 ‘더 깊은 숨’ 봄날 저녁, 당신을 초대합니다. 따뜻한 밥 숨을 나누며 ‘더 깊은 숨’을 희망합니다. 3월 21일(목) 저녁 7시.. 2019. 10. 23. <제82호> 시방 여기 일꾼의 짧은 글 안녕하세요. 인권연대 숨, 새 일꾼 정미진입니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연수기간을 마무리하며, 숨의 새 일꾼으로 인사드려요. 연수기간 숨의 자리에서 지역과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소통할지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긴장되던 겨울이 제법 춥지 않게 지나가고, 봄이 코앞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사람도 하나 늘었으니 숨은 올해 좀 더 복작거리는 봄을 준비합니다. 저는 제가 지금 서 있는 자리에 물과 햇빛 가득히 주고, 몸과 마음을 이곳저곳 움직여 제 삶 속에 꽃 한 송이 피우려합니다. 생명의 온기 불어 넣는 따뜻한 봄 숨, 함께 쉬어 보아요. 2019. 10. 23. <제82호> 나를 닮은 집으로 가꾸고 싶다_이수희(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8년 만에 이사를 가기로 했다. 깨끗해야 집이 잘 나간다는 말에 정말 열심히 쓸고 닦았다. 열심히 닦았는데도 집은 깔끔하지 않다. 아이 짐이 많아서라는 핑계를 대기도 멋쩍다. 워낙에 정리정돈, 청결함, 깔끔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바로 나니까. 아이가 태어나면서 전보다 열심히 청소했지만 별 표가 나지 않는다. 왜 치워도 치워도 내 집은 더러운 걸까. 청소를 해도 더러워지는 건 금방이다. 살림엔 젬병이고 잘하려고 욕심도 부리지 않았다. 이번에 청소를 하면서 아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다. 난생처음 정리, 수납의 기술을 다룬 책을 찾아봤다. 내가 고른 책은 라는 곤도마리에의 정리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보면 속옷 개는 법부터 소품 정리법까지 108가지 정리방법이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나와 있다. 에서 저.. 2019. 10. 23. 이전 1 ···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