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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소모임일정 인권강독회 수요 모임 : 잔인한 국가 외면하는 대중 - 스탠리 코언 著 ◎ 일정 및 장소 :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두꺼비 생태문화관 인권강독회 목요 모임 : 시스터 아웃사이더 - 오드리 로드 著 ◎ 일정 및 장소 : 2월 14일(목), 28일(목) 저녁 6시30분 인권연대 숨 오후 세시의 글쓰기 - 진행 이수희(충북민언련 사무국장) ◎ 일정 및 장소 : 2월 18일 오후 3시 인권연대 숨 인권평화기행 - 평화의 숨 ◎ 일정 및 장소 : 2월 21일(목), 저녁 7시 인권연대 숨 나를 바라보고 바로 보는 숨날(명상모임) ◎ 일정 및 장소 : 2월 25일(월) 저녁 7시 인권연대 숨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설맞이 '전' 잔치 2월 5일(화) 오후 3시 인권연대 숨 소소한 공감을 통해 공존의 따뜻함.. 2019. 10. 23.
<제81호> 시방 여기 일꾼의 짧은 글 “절 받으세요.” 넙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사람이 새해 새날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덜 불행하기를 기원합니다. 공감하고 공유하고 그리하여 공존의 길을 함께 걸어간다면 한결 숨 쉬기가 편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고 예 할 것은 예 하는 분별 있는 삶의 연대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세뱃돈은 사양하겠습니다. ^^ 2019. 10. 23.
<제81호> 스카이캐슬 엄마들을 비난할 수 있을까_이수희(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회원) 셋 중에 한 곳은 되겠지,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졌더랬다. 기대와 달리 집근처 국공립유치원 세 곳 가운데 단 한곳에도 당첨되지 않았고 대기 순위도 아득한 뒷 순위다. 아뿔싸! 정말 멘붕이다. 지난해 연말 사립유치원 비리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기에 사립유치원에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지금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은 내게 유치원 알아보셨냐? 얼른 알아봐야 한다, 이러다 원하는 곳에 못 갈수도 있다고 걱정하셨다. 나는 주변에 아는 엄마들이 그리 많지 않기에 ‘정보’라는 게 없었다. 어느 유치원이 나은지, 그냥 어린이집에 가도 되는 건지, 문제가 있어도 사립유치원에 보내는 게 나은 건지 도무지 판단할 근거가 없었다. 수소문 끝에 엄마들에 평판이 그나마 좋다는 몇몇 유치원에 전화를 해.. 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