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1016 2017년 1월 소모임 일정 인권강독회 목요 모임 - 지리산 둘레길을 걷습니다. 1월5일(목)~7일(토) 2016년 ‘담론’과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강독을 마쳤습니다. 평화의 숨 - 2017년 베트남 평화기행 준비 모임 1월 11일(수) 저녁7시 숨터에서 진행합니다. 설맞이 우리 집 '전' 자랑 ‘돈’ 자랑이 아닙니다. 각 집의 독특한 전 맛을 나누어 맛보는 자리. "전이 거기서 거기지 뭐"라 하지 마시고 함께 모여 함께 나누는 '맛' 사는 맛을 느껴보는 자리를 함께 마련해 봅시다. 정유년(丁酉年) 설맞이 우리 집 '전' 자랑 1월30일(월) 오후 4시 대성동 숨터 집에 있는 전 다가져 오지 마시고 나도 먹고 너도 먹을 수 있게 2인분 양만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막걸리 한 병, 일인 일병 가지고 오세요. 작년.. 2019. 10. 23. <제56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하늘에 영광 땅에는 평화. 언제쯤 나는 우리들은 영광은 하늘에 돌리고 평화가 넘쳐흐르는 땅의 삶을 일구는 일꾼이 될 수 있을까? 하늘에 영광 땅에 평화를 희망하는 2017년 이다. 2019. 10. 23. <56호> 우리가 바라는 저널리즘, 언론은 무엇일까_이수희(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 뉴스가 돌아왔다 막장드라마보다 더 뉴스가 재밌다고 사람들이 말한다. 지난 시월부터 시작한 최순실 관련 뉴스가 기폭제가 됐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부터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까지…. 지난 두 달간 엄청난 뉴스가 쏟아졌다. 가장 관심을 끈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건이 벌어진 당일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머리카락을 손질하는데 90분을 썼다는 사실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각종 주사를 즐겨(?) 맞았다는 의혹도 이번에 새롭게 알려진 사실들이다. 기자들은 바빴다. 병원 쓰레기통을 뒤져 파쇄된 종이 조각을 이어붙였고, 미용실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머리까지 했다는 취재 뒷담화도 쏟아졌다.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뉴스도 볼만했다. 오늘 저녁엔 또 뭐가 터.. 2019. 10. 22. 이전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3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