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970 ‘혐오’와‘조롱’은 민주사회의 최대 걸림돌 ‘혐오’와‘조롱’은 민주사회의 최대 걸림돌 배상철 (마을N청소년 대표, 인권연대 ‘숨’ 회원) ■ 혐오가 판치는 이유 없는 사회 비이성적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유 없는 범죄나 혐오범죄가 기승을 부린다.. ‘머리가 짧은 것은 다 페미니스트다’ 양궁 3관왕의 주인공 안산을 향한 대표적 혐오 발언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강남역 살인사건’, ‘부산 돌려차기 사건’,‘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 여성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젠더 갈등을 극대화하는 여성 혐오범죄가 극성이지만 여성가족부 등 권력 집단은 되려 여성 혐오범죄가 아니라는 주장으로 혐오를 방조한다. 이는 여성 혐오뿐 아니라 장애, 계급, 성별 정체성, 정치적 견해에 대한 혐오 전체에게 마찬가지이다. ■ 타락하는 민주주의 ‘혐오’ ‘수박’이니‘똥파리’니.. 2024. 3. 26. 이런 정치에 투표를 사람을 보고 투표하지 않겠다. 희망과 가치를 위해 투표하겠다. 나는 이런 정치에 투표하겠다. 보살핌의 윤리를 실현하는 돌봄 정치, 정의로운 기후 정치, 생명의 숨통을 틔우는 생명 정치에. 2024. 3. 26. 12번째 봄날 - 3월21일(목) 오후 6시30분 2024. 3. 15.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3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