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970 안녕하세요? 장류보위 - 유호찬 '안녕하세요? 장류보위' - 봉명, 사창 이주민 마을 속으로 후기와 사진 유호찬 매서운 바람만 아니었으면 모처럼 햇살이 좋은 날이었다. 봉명동 거리를 웅숭거리며 걸으며 장류보위 회장님(2003년 청주로 이주)의 설명을 곁들이니 곳곳에 맞대고 있는 점포들의 이유를 알게 되고, 사람 사는 마을의 평범한 일상이 보인다. 출생율 0.76명의 한국, 존재가 위태롭던 봉명초등학교는 70%를 이주민의 자녀들이 채워주면서 활기를 띠고 자연스레 러시아계열 아이들과 한국 아이들이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다고 한다. 내 아들이 초등 5~6학년 시절, 특별한 일이 없으면 토요일 오후에 발달장애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학교에서도 발달장애를 지닌 짝꿍과 무리없이 어울려 지냈다. "그냥, 아무렇지 않은데... 조금 다를 뿐이지 불편.. 2024. 3. 2. 142호 pdf(2024.2.25 발행) 2024. 2. 26. 2024.2월 1/31 도시 쏘댕기기 ‘골목길따라 시장가기’진행 2/7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장류보위 님 인터뷰 진행, 수요강독회 진행 13 충북인권협의회 교육소위원회 참석 14 충북재활원 요셉의집 인권지킴이단 참석 15 도시 쏘댕기기 사전 답사 16 소망원 종사자 인권교육 22 펠프미 진행 2024. 2. 26.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3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