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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바꾼 지구의 역사'를 읽으며 이상한 나라의 폴이 되는 시간 펠프미 마흔 네 번째 : 식물이 바꾼 지구의 역사 / 라일리 블랙 지음, 조정남 옮김 ‘가볍게 읽기에 좋은 책’이구원 과학에 무지하고 상대적으로 무관심해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생동감 있는 상상력으로 여러 생태계의 장면들을 촬영하듯 기록한 것도 나름 그럴듯하고 흥미로웠다. 생물의 공존, 공생 관계도 잘 표현한 거 같다. 하지만 작가의 의도와 책의 내용이 잘 들어맞는 느낌은 아니었다. 지나친 의인화는 왜인지 모르게 불편했고 제목과 달리 식물에 크게 집중한 느낌도 아니라 아쉬웠다. 그럼에도 가볍게 한 번쯤 읽기는 좋은 책 같다. “책의 제목은 ‘지구가 녹색일 때’이다. 난 그 제목이 더 마음에 든다.”이재헌 식물을 돌보고 가까이 관찰하다 보면 그들이 얼마나 환경에 적응이 빠르고 민첩한지 보고서 놀라곤 한.. 2026. 9. 21.
2026 충북 인권 북콘서트: 관계, 그리고 존엄 📚 2026 충북 인권 북콘서트: 관계, 그리고 존엄 나와 타인을 잇는 '관계', 그리고 그 안에서 지켜내야 할 '존엄'의 가치를 문학의 시선으로 들여다봅니다. 두 작가님의 책을 통해 일상 속 인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는 따뜻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회차]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선착순 80명) - 9월21일 현재 마감되었습니다! • 주제 도서: 『안녕이라 그랬어』 • 진행: 김은숙 시인 / 패널: 이은규 인권활동가 • 일시: 10.15(목) 15:00 • 장소: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대회의실 🗓️ [2회차] 문형배 저자와의 만남 (선착순 150명) • 주제 도서: 『호의에 대하여』 • 진행: 김은숙 시인 / 패널: 진홍 인권활동가 • 일시: 10.22.. 2026. 9. 13.
172호(2026.8.25 발행) 2026.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