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98 <100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걷고 읽고 먹고 쉬고 다시, 걷고 읽고 먹고 쉬고 참 좋았습니다. 욕심이 생겼습니다. 더 걷고 더 단순하고 더 단호하게 삶을 즐기겠다는. 2020. 9. 1. <3호> 하늘아이_이은규 하늘 아이 – 이은규 아이... 아이들은 하늘을 난다. 어른들은 아이들을 붙잡아 지상에 착륙 시키려 한다.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으니 차라리 자신의 세계로 가둬 놓으려 한다. 우리 어른들은 잊은 거다 자신의 아이를 내 모습을... 기억에 대한 복원 당신은 처음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하늘을 나는 아이 2020. 8. 7. <99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인디언 말로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 합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합니다. 예수의 십자가를 강제로 지게 되었지만 묵묵히 지고 가던 키레네 사람 시몬이 떠오릅니다. 나는, 우리는 어떤 친구일까요? 2020. 7. 2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