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102 <제50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에어컨을 설치했다. 비록 사용하던 것이지만 숨터에는 감지덕지이다. 소모임들이 주로 저녁에 이루어지다보니 요즘 숨터의 밤은 매우 덥다. 사소한 원성들이 있었고 지내다 보니 일꾼이 생각하기에도 필요하다 싶어 기증의사를 밝혔던 회원에게 달라고 했다. 시원하기는 하다. 설치를 하고 설치기사의 안내에 따라 작동을 해보았더니 냉기가 막 뿜어져 나온다. 설치기사들이 떠난 후 멍하니 앉아 냉기를 쐬고 있으려니 가만히 미안한 생각이 든다. “이래도 되나?” 나 시원하자고 밖으로 뜨거운 바람 내보내도 되나? 전기를 이렇게 함부로 써도 되나? 밀양은 싸우고 있는데... 결코 사소하지 않은 자문을 하는 지금 “이래도 되나? 우리 이렇게 살아도 되나?” 2020. 6. 16. <제96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내일이 궁금하다 오늘이 신비롭다 어제는 눈물겹다 언제나 시시각각 궁금하고 신비롭고 눈물겨운 생앞에서... 인권연대 숨이 8년을 맞이했습니다. 함께 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2020. 4. 28. <제95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무지몽매한 상태로 행복하게 죽는 것보다 무지몽매함에서 깨어나기 위하여 불행한 것이 더 낫다 - 요가난다의 지혜 중에서 깨어있음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깨어있음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곧 오월입니다. 2020. 4. 2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4 다음